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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1 15:37
UN 선정 ‘세계협동조합의 해’ 발맞춰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 본격 출범
 글쓴이 : 한소연
조회 : 2,383  
UN 선정 ‘세계협동조합의 해’ 발맞춰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 본격 출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21일 [08:43]--우리나라에도 FC바르셀로나와 같은 조합이 생길까? UN 선정 ‘세계협동조합의 해’,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에 발맞춰 금융소비 혁신, 의료복지 친환경, 중기지원 일자리창출 등 3대 사업을 추진하여, 새로운 소비자 실천운동으로 혁명적 소비자운동의 패러다임을 구현할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영문 Korea Consumer Cooperate Alliance, www.kococo.org, 이하 ‘한소연’ 이사장 이성구)를 설립하여 2012년 UN선정 ‘세계 협동조합의 해’와 ‘협동조합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소비자가 뭉쳐 새로운 소비자세상을 여는 소비생활실천운동을 구현하기 위해 신개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본격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한소연’은 법률 제10173호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 의해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자주, 자립, 자치적인 소비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인가(제6호 2012.1.4)에 의해 설립되어 조합원이 함께 소유하고 경영에 모두가 참여하는 비영리 소비자 단체이다.

‘한소연’은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조합원의 소비생활 향상과 소비자 권익을 증진 한다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금융상품 소셜커머스형 공동구매를 통해 금융소비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의료소외계층 복지지원 및 친환경사업을 추진하고,▲우량중소기업제품을 공동구매하여 질 좋고 값싼 상품을 조합원에게 공급함은 물론 중소기업활성화 지원에도 적극 동참하며,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통해 조합원의 일거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증대에 기여한다는 사업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소비자협동조합은 공급자 시장중심의 경제와 정부주도의 경제 체제가 갖는 한계를 보완해 소비자인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재화와 용역을 구매하거나 생산, 판매, 제공하여, 투자자가 아니라 소비자(이용자)가 소유하는 만큼 소비자의 이익을 최대한 배려할 수 있다. 유럽과 일본에서는 상당히 활성화된 조직형태로 유명한 스페인의 몬드라곤, FC바르셀로나 구단 등도 조합으로, 한소연도 우리나라에서 소비자조합그룹으로 성장해 한국의 ‘몬드라곤’으로 발전할 원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기존 생협은 조합원이 주로 가정주부로 구성되어 사업 활동이 친환경 먹거리사업 위주였으나, ‘한소연’은 이외에도 2,3차 산업의 유통 및 금융·의료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 활동 영역으로 확대하여 소비생활 실천운동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취지로 ‘한소연’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다음과 같이 기존 생협과 차별화된 중점 추진사업을 발표하였다.

첫째, 금융소비 혁신사업으로 ▲ 우량 금융상품 공동구매 실시 ▲소액주주권익확보를 위한 공동투자 클럽운영 ▲ 상호부조, 사업 자금지원 추진

둘째, 의료소외계층 복지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의료혜택 소외계층 의료복지 지원 ▲아토피예방 등 조합원 삶의 질 향상(Well Being) 추구

셋째, 우량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 조합의 상생협력 정신으로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 ▲ 품질이 좋고 가격이 싼 우량 제품을 조합원 공동구매로 공급 ▲상품 판로가 취약한 농어촌 생산자를 지원하여 특산물 직거래 ▲ 조합원 전용 쇼핑몰(kococo.net)운영 활성화 사업을 전개한다. 한소연은 출범기념 이벤트로 국내 우량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산 32인치 LED TV를 조합원 공동구매로 기존 최저가보다 20% 떨어트린 399,000원에 공급하여 국내 최저가를 갱신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넷째, 일거리·일자리 창출사업으로 ▲ 조합원의 좋은 사업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심사·채택하고, ▲ 채택된 사업에 대해서 필요한 자금, 사무실, 매장, 인력 등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여 사업화를 구현함 ▲ 사업제안자는 경영 또는 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 조합원 중 ‘상근직원 취업 희망원’을 접수 받아 경력, 전문성 위주로 선발하며, ▲ 선발된 상근조합원은 능력과 일의 순서에 따라 적재를 적소에 배치하며, 능력이 있는 한 정년(停年)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함.

다섯째, 친환경 살리기 사업으로 ▲ 유기농, 친환경 상품 공급 활성화 ▲ 친환경 농어촌 및 현장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 친환경 전문 인력 교육·양성·취업 지원 한다.

한소연은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3월31일까지 전국 조합원을 상대로 사업아이디어제안 공모, 상근취업희망자와 출자자를 모집한다.

▲ 사업아이디어 제안제도는 조합원이 갖고 있는 좋은 사업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자금, 사무실, 인력 등을 지원함으로써 일거리와 일자리를 만들고, 훌륭한 조합원 공동체 사업으로 키우는 획기적 제도이며, ▲ 상근취업희망원 제도는 조합원 중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조합원에게 일자리를 정년 없이 제공하기 위해 희망원을 제출받아 선발, 일자리가 생기면 적재적소에 일과 사람의 적합도 순서에 따라 연합회 및 조합 사업체에서 근무토록 하며, 학력과 자격 제한이 없고 활동 능력이 있는 한 60세 이상도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

▲ 조합 출자자는 사업참여권, 이익배당권, 의사결정권, 인사추천권을 가지며 특히, 조합원 개인이 활용하지 못하는 자금과 제품 그리고 건물, 매장, 사무실 등 현물로도 출자 가능하며, 이를 조합 내에서 공동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출자금은 이익금을 배당받고 향후 언제든지 조합과 협의하여 본인의 의사에 따라 되돌려 받을 수 있어 투자손실, 관리부실 등의 부담이 전혀 없다.

‘한소연’은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금융소비자연맹’ ‘주부클럽연합회’ 등 전문소비자단체와도 전략적인 제휴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 경험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소비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소비자들이 뭉쳐 소비자 세상’을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모든 사업 참여는 조합원이어야만 가능하며, 조합원 가입은 ‘한소연’ 홈페이지(www.kococo.org)에서 가입할 수 있다. 출자금은 최소 1구좌(5,000원)이상이다. 좋은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우량 중소기업 상품이나 지역특산물 공급 제안도 함께 받고 있다. 전국의 지역 생협의 연합회 가입도 환영한다. (문의: 1577-4995)

금융소비자연맹의 조연행 부회장은 한소연을 발전시켜 우리나라의 경제민주화와 99%의 약자들을 위한 진정한 소비자실천운동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금융소비자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