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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6 11:35
자연장 산골신청 회원모집
 글쓴이 : 한소연
조회 : 603  
□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www.kococo.org, 이하 ‘한소연’)와 대한장례업협동조합(www.jh1009.org 이하 ‘대한장협’)은 자연과 환경에 부담을 주는 전통 장묘 방식인 매장이나 봉안에서 환경보호와 비용절감의 이중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연장 산골(散骨)을 확산하는 ‘환경보호 산골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연장은 화장하여 유골을 수목이나, 잔디에 묻는 방식과 산이나 바다에 뿌리는 산골형태로,‘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장묘 방식이다.

□ 현재의 매장, 봉안, 수목장 장묘방식은 자연을 훼손시키고 비용도 많이 들며 부족한 수용 공간, 이용자의 제한(공설), 한시적인 봉안기간에 따른 추가보관과 처리의 어려움이 있어 소비자의 부담이 크다.

이에 한소연과 대한장협은 환경 및 자연보호차원에서 환경 훼손이 없고, 비용부담이 극히 적으며 간편하게 유골을 산과 바다로 돌려보내는‘산골’방식을 전국민에게 확산시키기 위해‘환경보호 산골운동’을 전개한다.


□ 산골은 장례를 치르면서 할 수 있고, 전국의 1,400만여기의 분묘도 산지개발과 매매에 의해 묘지정리가 필요한 경우 훼손된 자연 환경을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으며 보관 및 처리에 따른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산골은 유골 일부를 사리로 만들어 일정기간(49제, 100일, 1년 등)사찰이나 가정에서 모신 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식도 있다.

□ 산골(비용 30만원 정도)은 최신의 방법이 아니라 옛적부터 있었던 것을 현대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며 많은 비용(평균1,000만원대 정도)분묘를 조성하여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봉안당 사용(비용 100만~500만원)과 성묘로 인해 직, 간접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는 좋은 장묘방식이다.

고향 산과 바다로 돌아가는 산골은 광역별로 허가받은 자연장림에서 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생활로 직접 하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각 지자체의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대행으로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산골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5개 자연장림이 있고, 바다는 인천과 충남에서 실시한다.(문의:1688-4499)

□ 대한장례협동조합 윤 영웅이사는 바쁜 사회생활과 소비문화에 맞게 장묘문화도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의식과 해결책을 소비자와 장례전문가가 함께 만들어 국민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전통 숭조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